배우 윤지온(1990년생)이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랍니다. 2019년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알린 배우 윤지온이 효봉 역을 통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극 중 윤지온은 진주(천우희 분) 3인방과 함께 동거 중인 은정(전여빈 분)의 친동생 효봉으로 분합니다. 효봉은 누나들의 연애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은 물론 친누나 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강한 다정다감한 인물이랍니다.
귀여운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 거기에 능청스러운 연기력까지 자랑하는 윤지온은 극에 연하는 모든 이와 케미를 자랑하며 뜻밖의 브로맨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난 2일 '멜로가 체질-서른 되면 괜찮아요?!'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윤지온은 위트 있는 입담과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고막남친' 타이틀까지 얻었답니다. 이처럼 윤지온은 내레이션만으로도 특급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