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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검사 프로필 남편 고향 학력

조국 법무부 장관은 2019년 9월 20일 오전 10시 50분경 의정부지검에 도착했답니다.

현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할려고 한다”고 했지만 행사는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진행했답니다. 2003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는 TV로 생중계됐답니다.

조 장관은 먼저 검찰 수사관들과 차를 마시며 고충을 들었답니다. 이후 검사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시작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나이 40세, 사법연수원 41기)는 “검사들이 힘들다. 대안을 만들어 줬으면”한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안미현은 안산동산고 - 이화여대 사회과학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때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햇땁니다. 남편 결혼 배우자 고향 출생지 등은 미공개입니다.

한 검사가 “검경 수사권 조정 방향이 이상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을 했답니다. 이에 조 장관은 “국회가 할 문제인 상황이다. 나는 장관으로서 할 일만 하겠다”며 답을 피했답니다.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검사는 없었다고 알려졌답니다. 이날 대화에 참석한 한 검사는 “한마디로 조 장관과 안 검사의 대화였던 상황이다. 둘의 대화가 60∼70%를 차지할 만큼 안 검사의 원맨쇼였던 것 같다”고 혹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