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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박소현 얼굴 몸매

박소현이 '세상에 이런일이'와 21년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2018년 9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0회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MC 임성훈과 박소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8년 5월 6일 가정의 달 특집으로 시범 방송됐답니다. 그리고 5월 21일부터 정규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는 현재까지 20년 넘게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가 1000회까지 방송되는 동안 소개된 사연만 무려 4600건에 달합니다. 방송된 것만 이정도 이고, 시청자들에 제작진에게 제보를 한 것은 58000건에 이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막장없는 한 편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지만 내용은 현실감 있는 사실이라는 것이 '세상에 이런일이'를 20년간 지탱해 온 힘이랍니다.

아울러 '세상에 이런일이'처럼 두 명의 메인 진행자가 20년간 한 프로그램을 지켜온 경우는 한국방송 역사에서 최초입니다. 1998년 '세상에 이런일이' MC를 맡았던 임성훈과 박소현은 특유의 따뜻한 모습으로 '세상에 이런일이'를 이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