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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발인 크리스탈 아이유 나이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25·본명 최진리)의 빈소를 장례 기간 내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10월 17일 한 매체는 설리의 빈소를 방문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지난 14일 설리는 오후 경기 성남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고 발인 역시 비공개로 이뤄졌답니다.

발인 과정은 해외 거주 및 활동 주이던 멤버 빅토리아와 엠버를 비롯해 루나, 크리스탈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예정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모두 취소했고, 엠버는 설리 사망 당일 새 앨범 작업을 연기했다고 전했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추모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